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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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덕적에 다녀오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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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만에 덕적에 왔다 가는중
다행이도 장마가 주춤해
어제 온종일 감자캐고 마늘캐고
캐고난 밭에 거름주고 다듬고 비닐씌우고
홍천에서 달련된 터고 마침지인도와서 남편과
하루만에 목표치 완수
90순 넘은 어머니 병든형부 남동생
늘 기침감기를 달고 사는 언니
남편왈 자주 와서 돕지 않을수가 없다고
나는 감사할뿐이더라
마음가볍게 오후엔 홍천행
벗님들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시고요
건강해 자주 볼수 있기를 바라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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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2 개
김용숙(56)
2019-06-28
동에 번쩍
서에 번쩍
이것도 건강하니까 할 수 있는거죠
건강한 사람이 제일 부자고 행복한 사람이라고 하지요
항상 부자, 그리고 행복합시다^*^
유일곤(50)
2019-06-29
주말이면 홍천에 가서 농사 짓고
부부가 함께 자전거 실고 이곳 저곳
라이딩 하는 모습이 부럽습니다
특히 남편의 배려로 덕적에도 자주가서
어머님을 도와 주시는 부군
우리들에게 본이되고 효를 실천하는 모습
아름답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