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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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을 보내기 아쉬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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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가을단풍도 강원도에서는 거의 막바지네
그냥보내기 아쉬워
무릅도 통증의학과에서 주사를 두차례 맞은김에
임도길을 걸었지
처음시작할 때에는 늘 자주 가던 곳 끼지 걸으려고 했는데
단풍에 취해 정상 흥정계곡갈라지는곳까지
편도6키로
날씨 단풍 모든게 가능케 했던것 같네
굽이굽이길
오랫만에 편안한 시간 많은걸 생각케 하는 그런 시간이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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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개
유혜다(57)
2019-11-11
벌서 김장철이 왔으니 말야
너의 정성스런 발길이 스쳐 지나간 멋진 한폭의 그림이다
남은 두달도 화이팅이다 고마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