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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총동문회 송년회 12월 9일 (2~3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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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2년 총동문회 송년회 12월 9일 (2~3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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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1 개
오미례(61)
2022-12-14
어찌이리도 행복하던가
더도말고 덜도말고 오늘만 같아라
원없이 행복했던 우리의 그날들
선배와 후배와 내빈과 외빈이
남녀노소가 구분되지 않았던 합일의 그날
우리는 114년 유구한 전통의 인천여고 후예들로서
빛과 소금되어 살아온 역사의 발자취속에
마음껏 젖어들었던 것이다
인천여고 만만세 영원토록
그이름 반석위에 빛나리니
목청껏 교가를 부르며 우리는 행복했다
오늘이 있어서 또 내일이 있듯이
우리는 새해를 기약하며 인천여고인의 기쁨을 온누리에 전했던 것이니ㆍㆍㆍ
감사드리며 내년을 또 기약해보리라
노 순희 선배님
늘 사진 감사드립니다 ^^
곽경화(64)
2022-12-15
즐겁고 행복해 보이십니다.
배려와 존중의 시간이 될수 있도록
64기 동기들 모두가 합심해서
진행에 참가했던 것이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이번 송년의 밤을 주관하며
돈독해진 친구들의 우정이
앞으로도 죽 이어져서
선배님들을 닮아가고 싶습니다.
이 모든 역사의 현장을
기록 관리해 주시는 노순희 선배님께
진심을 다해 감사의 마음 드립니다~~♡♡♡
조춘재(49)
2022-12-15
하버파크 호텔
3년만에 열리는 모임이라
설레는 마음으로 파티장에 들어서는
순간! 우리 49기는 완전 신분상승?^^
반짝이는 왕관에 어깨띠.
친구들에게 깜짝선물로 준비한
인디 핑크 칼라의 라운드 T는 우리 모두를
소녀시절로 돌아간 느낌으로 ~ ~ ~
감사합니다 ! 감사합니다 !
주관한 64기와 수고한 모든
임원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노작가님의 수고에도
깊이 머리숙여 고맙습니다 !^^
조정애(64)
2022-12-15
늘 총동창회의 모든행사를 사진으로 담아주시어
그날의 행복헸던 순간들이
멋진추억으로 남습니다....
송년회를 시로 표현해주신 황옥례선배님과 사진이 결합되어
더 큰 감동이었습니다..
길이 길이 2022년 송년행사가 모두의 가슴속에
남아있을 겁니다..
건강하시고 앞으로도 화이팅하세요~^^
홍정일(49)
2022-12-15
참 정말 기쁜날이었습니다.
49기 여고졸업 60년
생각지도 못했던 왕관
이번 64기 후배님들의 세심한 배려에 놀라웠고
선,후배님들의 사랑에 즐거움 가득 안고 왔습니다.
64기 동문님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64기 화이팅!!!
정영숙(50)
2022-12-15
3년만에 치러진 송년회에
참석했던 모든 동문님들의 모습을 볼수있게 순간 순간의 즐거웠던 모습을
사진에 담아 이렇게 다시 볼수있게 올려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름다웠던 추억의 한페이지가 또 싸이게 되어 2023년에는 우리 인천 여고 동창회
에 어떤 기쁜날이 있을까 기대 됨니다
송명숙(65)
2022-12-16
송년회..
코로나로 인해 마음 조리고
조마 조마한 마음이었던 송년회..
합창연습 마무리한 월요일부터 으슬 으슬 춥더니
저녁부터 재채기와 몸살이..
어머나 큰일..
함께한 단원들이 있기에...
아픈것도 아픈거지만 코로나 일까봐..
끙끙거리며 병원으로...
코로나가 아니고 과로로 몸살이래요.
푸욱 쉬라네요..
말그대로 푸욱 쉬고 송년회를...
한명 두명 이어 코로나로 불참 소리가 들리는 합창단..
아자 아자 파이팅~~~!!
열심히 했다
모두 한마음으로 리허설도..
다행히 잘 했다..
합창도..
65기 블링 블링댄스도..
내빈 맞이도...
모두 고맙고 수고 하셨어요..
송년회 주관인 64기 선배님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회를 본 경화언니는 이쁘고 사회도 잘 보셔서 멋지셨어요..
송년회도 역시 노순희부회장님의 노고 빠질수 없죠..
배을윤 지휘자님..
송혜옥 반주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늘 감사 한 마음 입니다.
함께 하신 모든 선배님 후배님 감사 합니다.
그리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이 모습 그대로 늘 함께 같이 해요~~~♥
65기 친구들아..
열심히 연습하고 멋지게 준비한 블링블링댄스..
송년회축제 분위기 살려줘서 너무 고마웠어..
친구들아 고맙고 사랑한다~~~♥
이철희(50)
2022-12-16
작품으로 다시 보게 해주신
노 작가님!!
감사드려요
가장 기쁜날 가장 젊은날
화려한 노랑색 티에 오색천 춤 물결
흰 티에 핑크 스카프 두르고
홀을 누비던 후배님들 다시보고 싶네요
49기 선배님들의 저력에 감탄하며 많이
부럽기도 했어요
우리기 친구들도 두 테이블에
나누어 매년 송년회를 즐겼었는데
내년에는 많이 함께하기를 기원하며
감사드립니다
김용숙(56)
2022-12-16
정말로 "청바지"를 위하여
하며 건배하셨네요
-청춘은
-바료
-지금부터
보기 넘 좋았습니다
모두들 즐겁게 보낸 송년회
수고들 많이 하셨습니다
이 모습 사진 담아준
노선배님 감사 감사드립니다
김미희(70)
2022-12-16
70기 장미화친구의 관심과 사랑으로 홈페이지까지 왔습니다.
선배님들의 열정과 모교사랑 존경합니다.
김봉희(56)
2022-12-17
어찌 지났는지 모르게 흘러갔네요 다시 보니 새롭습니다
114년의 역사를 누가 따라오랴
이렇게 선배들이 핏줄처럼 여기 저기 숨은 인재가 많으니
우리 인천여고가 명문이지요
자존심 갖고 따라 오세요 선배들이 있으니
홈피가 왕성하려면 후배님들의 손길이 필요합니다
모든분들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모두 사랑합니다
노순희(53)
2022-12-20
정성스레 답글 주신
선후배님들께 감사인사 드립니다
오미례 총동회장님
조춘재 전 전회장님
홍정일 선배님 정영숙 선배님
이철희 선배님 김용숙 후배님
김봉희 후배님 곽경화 후배님
송명숙 후배님 조정애 후배님
김미희 후배님
정성스레 마음을 담아 전해 주신
댓글 대단히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