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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린나이에 만들었던 손녀딸의 창작인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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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녀딸이 초등학교 시절 3~4학년때 부터 만든 인형들.
내친김에 자랑좀 해 보려구요.
전에 올려 놓았던 '인형의 옷장' 인형들을 보면서 손녀딸이 어린나이에 만들어 놓은
인형들을 보고 너무 신기해 만들 때마다 사진을 담아 저장 해 놓은
인형들을 세어 보니 100개가 넘었네요.
집에 있던 바비인형과 구체관절인형도 스스로 만들고 몸통을 헝겁으로
만든 인형에 다양한 팻션의 옷을 만들어 입히고, 소품도 만들어 장식히고
나만의 인형을 만들어 가는 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인형 몸통은 몇 개 되지 않지만 옷을 만들 때마다 갈아 입히고
머리 모양도 때론 다르게 모자도 씌우고 ~
인형을 볼 때마다 웃음이 절로 났답니다.
만들 때마다 저장을 했기에 만든 인형들은 없고 사진으로 만 남아 있지요.
예쁘게 보아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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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4 개
손세정(61)
2023-02-28
이방에
이런 훌륭한
비범한 손녀 작품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겠어요.
아마도
타고난 솜씨 인가봅니다.
자라나는 새싹들의
재능에
감탄사가 나옵니다.
홍선배님
이방에 늘 지켜주시니
감사와 사랑을보냅니다
건행!!
홍정일(49)
2023-02-28
총동일에 너무 수고가 많으세요.
지난 날 늘 함께 해 주신 후배님!
합창 끝나고 춘재친구가 볼일이 있어 혼자 집에가는 날은
늘 후배님이 서울까지 데려다 주셨지요. 그 고마운 마음이
저의 마음속에 자리하고 있답니다.
바쁘신데 이렇게 댓글까지 주시니 고맙습니다.
이번 워크샵에는 참석은 못해도 총동야유회에는 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위에 한복은 고2때 어느 날 갑자기 한복을 만들겠다고 본인 치수에 맞게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
지난 설날에 이옷을 꺼내와 입고 세배를 해 모두 웃었답니다.
후배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시고 늘 좋은 나날 되시기 바랍니다^^
손녀딸 칭찬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오미례(61)
2023-03-04
저옷들이 손녀따님께서
어릴때 만들었다구요???
무슨 재주일까
세상에 이런일이에 나가야겠습니다
정말!!!
홍정일(49)
2023-03-04
소식지에 글 부탁을 해서 올리려고 홈에 들어온 김에 들려보니 ~
댓글이 올라와 쓰고 나갈려고 하니
금방 이곳에 들어 오셨네요 ㅎ
사실이에요. 저도 놀라 이곳에 자랑좀 해 보려구 올렸어요ㅋ
바쁘신데
들려 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