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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녀가 마님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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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녀가 마님께*
하녀가 마님에게 와서 월급을 올려 달랜다.
마님이 하녀에게...
무슨 이유로 월급을?
제가 마님보다 훨씬 요리를 잘한대요.
누가 그래?
주인어른께서 그랬어요
그래 또 다른 이유는?
제가 마님보다 청소를 더 잘 한대요.
누가 그래?
주인어른께서요.
화난 마님이 또 물었다
또 다른 이유가 있느냐?
네, 제가 마님보다
밤일을 훨씬 더 멋지게 잘한대요.
상투까지 화가 난 마님
그것도 주인어른이 그러셨느냐?
아니요. 그건 정원사 아저씨 말인데요,
정원사 아저씨가...
제가 마님 보다 훨씬 그걸 더 잘한대요.
마님이 꼼짝 못하고,
그래 얼마를 올려주면 되겠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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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2 개
정영희(56)
2019-12-30
아킬레스 건은 피하면서 실리를 취한다 ㅎㅎ
한 해 동안 수고 많았어
해피 뉴 이어 ~^^* ♡
김용숙(56)
2019-12-31
그렇치만 난척은 하지 말고....
너도 수고 많이 했어
내년에도 수고 많이 해주어
더 빛나는 한 해가 되길~~~
해피 뉴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