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댓글 2 개

• 

  홍정일(49)

  2025-04-15

• 심현녀 후배님!
  오남천보다 호만천이 참 아담하고 좋으네요.
  흐르는 물따라 걷노라면 힐링이 저절로 되겠어요.
  벚꽃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벚꽃구경 한 번 잘 했습니다.
  
  오남천은 폭이 넓고 뚝위에 길이 있어 숲이 우거져 숲에서 자라나는
  모든 것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상쾌한 마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곤 했지요.
  여기저기서 새싹들이 뾰죽뾰죽 얼굴을 내밀고 ~
  오늘은 완연한 봄날입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창밖으로 활짝핀 가로수 벚꽃길을
  만끽하면서 갑니다.
  
  
  
  
  
  
  
  
  
  
  

• 댓글수정

  심현녀 후배님! 오남천보다 호만천이 참 아담하고 좋으네요. 흐르는 물따라 걷노라면 힐링이 저절로 되겠어요. 벚꽃이 아름답게 피었네요. 벚꽃구경 한 번 잘 했습니다. 오남천은 폭이 넓고 뚝위에 길이 있어 숲이 우거져 숲에서 자라나는 모든 것들을 관찰할 수 있는 곳으로 상쾌한 마음으로 걷기 운동을 하곤 했지요. 여기저기서 새싹들이 뾰죽뾰죽 얼굴을 내밀고 ~ 오늘은 완연한 봄날입니다. 차를 타고 가면서 창밖으로 활짝핀 가로수 벚꽃길을 만끽하면서 갑니다.

• 

  심현녀(56)

  2025-04-29

• 홍선배님~
  서울에서 이곳으로 이사온지 벌써 14년이나 되었네요.
  처음부터 낯설지 않고 정이 가는 곳이었는데
  그 동안 문화적으로도 많이 발전하여
  살기에 참 좋구나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근데 날씨가 좀 추운게 문제지요.
  추위를 타지않는 사람은 괜찮을 거예요.^^
  
  오남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니
  드라이브 삼아 놀러 오세요.
  선배님~~~

• 댓글수정

  홍선배님~ 서울에서 이곳으로 이사온지 벌써 14년이나 되었네요. 처음부터 낯설지 않고 정이 가는 곳이었는데 그 동안 문화적으로도 많이 발전하여 살기에 참 좋구나 하면서 지내고 있어요 근데 날씨가 좀 추운게 문제지요. 추위를 타지않는 사람은 괜찮을 거예요.^^ 오남리에서 그리 멀지 않은 곳이니 드라이브 삼아 놀러 오세요. 선배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