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댓글 9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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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숙(56)

  2019-09-14

•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여기 추석에 잠깐 친정 간다고 하고 병원 검사 받으러 간 어느며느리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있어
  가족의 건강함에 감사 하며
  몇년 전에 읽어 보았던 감동실화 올려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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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위 잘 보내셨지요? 여기 추석에 잠깐 친정 간다고 하고 병원 검사 받으러 간 어느며느리의 가슴 아픈 이야기가 있어 가족의 건강함에 감사 하며 몇년 전에 읽어 보았던 감동실화 올려 보았습니다 우리 모두 건강을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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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순희(53)

  2019-09-16

• 이제야 한가롭게 홈을 열며
  이 글의 남자처럼....
  60대 이후는 많을 겁니다
  
  젊은 세대의 남자는 이랬단 쫒겨나니
  절대로 이러지 못 하죠
  
  있을 때 잘해!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본인이 먼저 건강에 신경쓰며
  미련하게 살지 말아야지!
  감동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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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제야 한가롭게 홈을 열며 이 글의 남자처럼.... 60대 이후는 많을 겁니다 젊은 세대의 남자는 이랬단 쫒겨나니 절대로 이러지 못 하죠 있을 때 잘해! 이 노래가 생각납니다 본인이 먼저 건강에 신경쓰며 미련하게 살지 말아야지! 감동의 글 잘 읽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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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희(56)

  2019-09-16

• 용숙아
  나를 지키는 건 나 !!!
  내가 살아야 그 이쁜 자식 손주 세상이 내 것이지 ....
  우리 나이 쯤이면 한 번 씩 병고로 인한 위기가 있지 않았을까 ....
  
  수없이 경고등이 켜지고 경고음이 울렸건만
  왜 무엇에 발목이 잡혀서 ....
  
  가래로도 못막을 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결단을 해야하지 않을까....
  치료를 위해 환경도 바꾸고 ... 결국 가족을 위한 것이니까
  이 대목에서 할 말이 많다우 ....ㅎㅎ
  
  문득 먼저 떠난 '흰 머리 소녀'가 보고 싶다
  벌써 10년이 가깝네
  
  치병 장수하자 ㅎㅎ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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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숙아 나를 지키는 건 나 !!! 내가 살아야 그 이쁜 자식 손주 세상이 내 것이지 .... 우리 나이 쯤이면 한 번 씩 병고로 인한 위기가 있지 않았을까 .... 수없이 경고등이 켜지고 경고음이 울렸건만 왜 무엇에 발목이 잡혀서 .... 가래로도 못막을 때 알게 되는 경우가 많아 치료에 도움이 된다면 결단을 해야하지 않을까.... 치료를 위해 환경도 바꾸고 ... 결국 가족을 위한 것이니까 이 대목에서 할 말이 많다우 ....ㅎㅎ 문득 먼저 떠난 '흰 머리 소녀'가 보고 싶다 벌써 10년이 가깝네 치병 장수하자 ㅎㅎ 수고했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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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미례(61)

  2019-09-16

• 전에도 읽어본 글이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하기는 매일반
  
  왜 인간들은 지나놓고 나서야 깨닫는단 말인가
  그놈의 남편
  조금만 더 눈여겨 보았으면 좋았을 일을 ㆍㆍ
  하고 한방 줘질러보다가
  
  아이고 나는 그런일 없었을까
  행여 아니 수시로 남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수도 있겠지
  자성도 해봅니다
  
  남은 시간 좀더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야겠다
  작심삼일 하지말자
  추석도 지냈으니 새로운 나를 만들어보자
  해봅니다
  
  김용숙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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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에도 읽어본 글이지만 볼때마다 가슴이 먹먹하기는 매일반 왜 인간들은 지나놓고 나서야 깨닫는단 말인가 그놈의 남편 조금만 더 눈여겨 보았으면 좋았을 일을 ㆍㆍ 하고 한방 줘질러보다가 아이고 나는 그런일 없었을까 행여 아니 수시로 남의 마음을 아프게 했을 수도 있겠지 자성도 해봅니다 남은 시간 좀더 남을 배려하면서 살아야겠다 작심삼일 하지말자 추석도 지냈으니 새로운 나를 만들어보자 해봅니다 김용숙 선배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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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정일(49)

  2019-09-17

• 저도 언젠가 본 듯 한 글.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 해라는
  지나가는 말들이 떠오름니다.
  오랜세월 살아 가면서 겪었던 일들 중
  한 두 번 쯤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가족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본인 스스로가
  건강을 챙겨야 할 것 걑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에 잠시 머물러
  생각을 해 봅니다.
  
  늘 건강과 행복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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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도 언젠가 본 듯 한 글. 나중에 후회하지 말고 있을때 잘 해라는 지나가는 말들이 떠오름니다. 오랜세월 살아 가면서 겪었던 일들 중 한 두 번 쯤은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가족에게 걱정을 끼치지 않도록 본인 스스로가 건강을 챙겨야 할 것 걑습니다.. 안타까운 사연에 잠시 머물러 생각을 해 봅니다. 늘 건강과 행복 함께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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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영숙(50)

  2019-09-18

• 용숙님
  
  좋은글에 마음이 숙연해 지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하는데
  나이 드니 이곳 저곳 아푼 곳이. ㆍㆍㆍ
  건강을 일깨워 주는 이름다운 글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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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숙님 좋은글에 마음이 숙연해 지네요 건강은 건강할때 챙겨야 하는데 나이 드니 이곳 저곳 아푼 곳이. ㆍㆍㆍ 건강을 일깨워 주는 이름다운 글에 감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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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보희(57)

  2019-09-20

• 용숙 언니,
  
  가슴 뭉클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이렇게 눈치도 없고, 둔하게
  하루 하루 살고 있네요.
  특히 남자들이요.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이
  오늘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관심도 없이요.
  그저 '어제하고 똑 같겠지. 늘 그럴거야'하며요.
  
  내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오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어떤 아픔이 있는지 잘 챙겨보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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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숙 언니, 가슴 뭉클한 이야기 감사드립니다. 사람이 이렇게 눈치도 없고, 둔하게 하루 하루 살고 있네요. 특히 남자들이요. 가장 가깝고 소중한 사람이 오늘은 무슨 생각을 하며 사는지 관심도 없이요. 그저 '어제하고 똑 같겠지. 늘 그럴거야'하며요. 내 가까이에 있는 사람이 오늘은 어떤 생각을 가지고 사는지, 어떤 아픔이 있는지 잘 챙겨보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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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춘재(49)

  2019-09-20

• 용숙후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부부라는 인연은 과연 무엇일까
  깊은 생각에 잠겨봅니다
  
  엊그제 미국서 온 친구들 환영 모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 한달된 친구가 나왔었지요
  있을때 잘하라는 평범한 진리의 말이었지만
  우리 모두는 숙연한 분위기였읍니다
  
  코스모스 아름다운 길
  금년에는 꼬옥 함께 걸어 보도록 하렵니다^^
  고마워요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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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숙후배님의 글을 읽으면서 부부라는 인연은 과연 무엇일까 깊은 생각에 잠겨봅니다 엊그제 미국서 온 친구들 환영 모임에 남편이 세상을 떠난지 한달된 친구가 나왔었지요 있을때 잘하라는 평범한 진리의 말이었지만 우리 모두는 숙연한 분위기였읍니다 코스모스 아름다운 길 금년에는 꼬옥 함께 걸어 보도록 하렵니다^^ 고마워요 후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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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용숙(56)

  2019-09-21

• 하루 이틀 늦어지니
  계속 답변을 몰아 쓰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이글은 아내들 보다 남편이 보아야 될 글이지만
  우리도 내 남편을 비롯하여 가족
  주위의 지인들을
  정말로 노래가사 처럼
  있을때 잘해야 겠어요
  후회하지 말고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꼭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좋은 날 되시기를 바라며
  
  조회장님
  홍선배님
  정선배님
  노선배님
  오위원장님
  영희야
  보희씨
  
  감사드리며
  우리 10월 18일날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함께 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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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루 이틀 늦어지니 계속 답변을 몰아 쓰게 되네요 죄송합니다. 꾸벅 이글은 아내들 보다 남편이 보아야 될 글이지만 우리도 내 남편을 비롯하여 가족 주위의 지인들을 정말로 노래가사 처럼 있을때 잘해야 겠어요 후회하지 말고 조석으로 기온차가 심하니 꼭 건강관리에 유의하시고 항상 건강하게 즐겁게 좋은 날 되시기를 바라며 조회장님 홍선배님 정선배님 노선배님 오위원장님 영희야 보희씨 감사드리며 우리 10월 18일날 코스모스 피어 있는 길 함께 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