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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시대의 농민들의 시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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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에 이사 간지 어언 12년, 시골에 가서 농사가 얼마나 힘든지
더구나 코로나로 생계가 힘든 상황에 우리의 자랑 유일곤이 앞장서 50기 동창들이 힘을 합하여
강원도에 인천여고의 힘을 보여준 우리 친구들, 무한한 감사와 사랑을 보냅나다.
시냇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듯 한사람 또 한사람 뜻이 모여 큰 힘을 만든 이번 봉사는 모든 친구들 덕분입니다.
큰 힘을 얻고 더욱 열심히 나의 길을 가려합니다.
대 인천 여고의 크나 큰 힘이 이번에 한 농촌에게 희망을 주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유일곤 회장님 큰 일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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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5 개
정영숙(50)
2020-09-23
나이들어 시골로 이사하고
농민들께 도움을 드리려는
고운 마음씨에 박수를 보낸다
우리들이야 농촌 사정을 간접으로
들어 농촌이 어렵구나 하지만
넌 피부로 느끼고 살고 있으니
내 친구이지만 자랑스럽다
정진아 힘내
오미례(61)
2020-09-23
어언 8년차
곁눈질로 들여다본 농부님들이
얼마나 함들고 감사한 분들인지
간접체험 알고 있습니다
김 정진 선배님
사실 땀 흘려 농사 지어주시는 분들이 않계시다면
저희들은 단 하루도 살아남지 못하겠지요
노고들에 오히려 감사드리옵고
맛난 결실물들도 접하게 해주신 점
또 감사를 드립니다
유 일곤 회장님의 전광석화 추진력에
저희들 동문 모두가 행복했던 사건이었습니다 ㅎ
자주 뵈셔요
김 정진 선배님^
조춘재(49)
2020-09-25
선견지명이 있어서 먼저 내려갔다고 생각하세요
요즘 서울은 현관만 나서도 마스크없이는
불안한 세상이 되었답니다
산천초목과 어우러져
만수무강하시기를^^♡
박혜숙(61)
2020-09-25
희망을 잃지 않기를 바랍니다.
노순희(53)
2020-09-25
냉장고가 빵빵해져서 좋습니다
수해도 잘 이겨내시고 그만큼 수확을 거두시느라
얼마나 수고하셨는지 조금은 알듯합니다
이번 추석엔 강원도 특산품을
가족들과 맛있게 먹을 수 있네요 감사합니다
힘내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