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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삶의지혜/새해를 여는 미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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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지혜/새해를 여는 미소
어느 날 오후
엘리스는 혼자 집에 있다가누군가 문을
두드리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문을 연 순간.
그녀는 식칼 한 자루를 든 채 험악하게
자신을 노려보는 한 남자를 보았습니다.
너무 놀랐지만.
영민한 엘리스는 상냥하게 미소를
지으며 말했습니다.
"어머 깜짝 놀랐네요"
주방용품 파시는 분인가요?안 그래도 칼이 하나 필요 했는데
괜찮아 보이네요!
엘리스는.
남자를 집에 들어오게 하고
전혀 긴장한 내색을 보이지 않으며계속 이어서 말했습니다
"그런데 제 예전 이웃과 닮으셨네요!
덕분에 즐거운 추억이 떠올랐어요.
감사해요!참 음료는 뭘로 하실래요?
커피 아니면 차?
흉악한 짓을 하려고 엘리스의 집을
두드린 그 남자는
그 순간 부끄러움을 느끼며
그는 잠시 머뭇거리면서 엘리스에게말했습니다.
"아!. 감.....감사합니다."
잠시 후
엘리스는 어쩌면 흉기로 쓰일 뻔한 "식칼을
사는 데" 성공했습니다.낮선 남자는 엘리스가 건넨 "칼값"을 받아
들고 살짝 주저하더니
문 쪽으로 걸어갔습니다.
그러더니.
갑자기 무슨 생각이 났는지
다시 몸을 돌려
엘리스를 바라보면서 말했습니다.
"아주머니.정말 감사합니다.
제 인생을 바꾸어 주셨습니다."
*위의 이야기는 하버드 심리학 강의에
나오는 아야기입니다*
미소는
차가운 마음을 녹이고
미소는
악한 마음을 선하게 만들며불쾌한 마음을 유쾌하게 만들어 줍니다.
새해에는 우리 모두 환하게 미소띤
얼굴 보고 싶군요
(옮겨온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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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3 개
오미례(61)
2022-01-05
평소에 준비가 잘된 사람이기에 가능했을겁니다
우리들도 늘 언제 생길지 모르는 돌발 사태나 상황을 생각하며 이런저런 연습을 해두는게 참 유익하리라 생각이 듭니다
더구나 방법을 타인을 받아주고ㆍ인정해주며
미소로서 대한다면 그건 바로 금상첨화일겝니다
한 사람의 생각을 크게 바꾼 엘리스님
참 감사합니다
아주 멋진 그대의 방법
오늘부터 옆에 있는 웬수들부터 적용해볼까요?
ㅎㅎㅎ^^♡♡♡
홍정일(49)
2022-01-05
그런 생각을 어떻게 했을까요.
그런 순발력에 감탄합니다.
그런 지혜를 배우고 싶습니다.
잠시 머물러 보았습니다.
새해에도 늘 건겅과 행복이 가정에 가득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송명숙(65)
2022-01-06
늘 유모와 지혜를 전해 주시네요..
올해도 건강 하시고
미소 가득 멋진 한해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