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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호 소식지를 받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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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소리가 오늘은 유난히 많이 난다.
어머나! 친구들이 우편으로 받은 인천여고 소식지를 보고
반가운 마음을, 모교를 사랑하는 마음을 전한다.
아! 누군가에게 기쁨의 소식을 주기 위해
많은 수고로운 손길이 있었음을 감사한다.
6월 14일 오전 10시 15명의 선후배와 임원진들이 모여 발송작업을 했다.
그 시간에 손이 착착 맞아가며 작업한 결과이고 ,
발간을 위한 발간위원들의 편집과 소식담기가 밑걸음이 되었기 때문이다.
인천여고가 대 인천여고라는 것은 분명한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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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3 개
장미화(70)
2024-07-05
늘 이렇게 애쓰는 많은 분들이 있는데!
소식지 우편이 올 때마다
아 !
모교에서 편지가 왔네 하며
곱게 접은 소식지를 펼치며
감동과 파노라마처럼 소식지를 눈에
사진을 찍듯 읽어 봅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어요!
소식을 전하고 편집하고 인쇄하고
봉투작업에 우체국에 배달까지
모두의 마음을 느껴봅니다.
조정애(64)
2024-07-10
소식지 작업을 하면서 모교사랑과 자부심을
많이 느끼셨군요..
근간 몇년간 저도 참석해서 발송 작업을 했는데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모교사랑이 뿜뿜 했지요
소식을 꾸준히 올려주신 동문들과
편집하시느라 수고하신 임원분들께
그저 감사드립니다!!
총동문회 수고하신 임원여러분!
고맙습니다..
손세정(61)
2024-07-25
일년에 2회 소식지 받아보는
재미가 쏠쏠합니다.
오랫만에 만난 여고친구들에게
주소 받아서
소식지를 보내주니
여고동문친구는
새로운 신세계를 만났다며
넘 좋아해서
저도 여고동문으로
뿌듯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