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펜데믹으로 인하여 동문 합창단 활동이 중단된 후 2년 6개월만에 클로버 콰이어의 첫 나들이,만남을 가졌습니다.

앞으로의 연습재개 일정도 나누며 ,친목을 다지기위한 월미공원에서의 반가운 재회는 그리움이 컸던 만큼 

갑절의 즐거움과 반가움의 허그로 인사나누고..

공기맑은 월미공원의 초록의 대자연 속에서 그동안 고팠던 노래를 함께 소리내어 불러보는 합창의 메아리로..

노래해서 행복한 우물을 펑펑 퍼올렸던 즐거운 하루였답니다.

너무 너무 보고싶었습니다.

너무 너무 반가웠습니다.

잃어버린 시간만큼이나 

더 열심히 즐겁게 동참하여 동문합창단만이 맛볼 수있는 더 행복하고 아름다운 합창의 하모니를 만들어 보기로 해요!

사랑~♡합니다.

아자 아자,홧팅~클로버 콰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