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9년 1월 31일(목) 110회 졸업식 참석

조춘재 총동창회장이 110회 졸업식에 참석하여 졸업기념품(USB)을 전달하며

졸업을 축하하였으며, 졸업생 김명주 외 369명이 동창회에 입단하였다.

인천여고 29회 졸업생인 홍성숙 선배님의 기부로 시작된 홍성숙 장학회에서 크로바 리더

우수 장학생 용세연, 크로바 공로 장학생 김명주, 우수대학 입학 장학생 김어진 외

 5명에게 각 100만원 씩 장학금을 수여하였다.

 

  

♣ 2019년 3월 4일(월) 109회 입학식 참석

조춘재 총동창회장이 입학식에 참여하여 입학생들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고,

 모교를 빛낼 수 있도록 꿈을 찾아 정진하기를 당부하였다. 입학생은 총 288명으로 10학급으로

반 편성 되었으며, 과학 중점학교 및 인문사회 중점학교 운영에 따라

예년보다 인근학교 우수학생들이 많이 입학하였다.

 더불어 총동창회에서는 인천여고 배지를 제작하여 1학년 학생들에게 배지를 전달하고

직접 재학생들에게 배지를 달아주는 행사를 진행하였다.

 

   

♣ 모교 소식

인천여고 출신 본교 재직 교사 현황

오경아(영어) 73회, 2016년 전입

원주현(국어) 88회, 2018년 전입

박수현(영어) 91회, 2019년 전입

조은별(과학) 97회, 2015년 전입

 

♣ 2018년 졸업생 인천여고 대입 결과

 (중복 합격자 포함)

서울대 1명, 고려대 4명, 연세대 1명, 카이스트 1명, 디지스트 1명, 서강대 1명, 성균관대 4명, 한양대 4명,

 이화여대 5명, 중앙대 3명, 경희대 4명, 한국외대 3명, 서울시립대 1명, 건국대 2명, 숙명여대 6명, 홍익대 1명,

 교육대 3명, 인하대 21명, 인천대 7명 등 서울지역 59명, 인천 및 경기지역 103명 입학하였다.

 

♣ 2019학년도 인문사회 중점 과정 운영

올해부터 인문사회 중점학교에 선정되어 학생들에게 더욱 다양한 교육 활동을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이에 모의 창업 캠프, 미디어 캠프, 사회 토론 캠프, 인문 융합 캠프 등

학생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캠프를 운영한다.

 또한, 인하대학교 문화콘텐츠 학과와 연합한 미디어 콘텐츠 프로그램인 인터렉티브 콘텐츠

캠프 또한 운영하여 미디어와 콘텐츠에 관심이 있는 학생들에게 소중한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 2019학년도 꿈두레 공동교육과정 운영

연수고와 함께 운영하는 밴드형 꿈두레 공동교육과정이 2018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운영된다.

 올해에는 작년보다 더 다채로운 교과(국제과제연구, 미디어와 사회, 사회과학 방법론, 스페인어, 프로그래밍)가 개설되었다.

 단위학교에서 개설하기 어려운 교과목을 개설하고 학생들이 자신의 진로에 맞추어 선택하여

들을 수 있게 함으로써 학생들의 과목 선택권을 확대시켰다.

 

♣ 수학 및 지구과학 지역공동 영재학급 운영

수학, 지구과학에 영재성이 있는 학생을 선발하여 영재 교육전문기관, 대학, 영재학교 등에서

개발한 자료와 자체 개발한 자료를 바탕으로 수업에 적용하여 적성과 진로에 맞는 우수한 인재를 육성하고 있다.

 올해 신입생들은 예년보다 적극성을 발휘하여 지역공동 영재학급의 교내 선발전에 70명이 응시하였으며,

 최종 합격 결과도 우수할 것으로 전망한다.

 

♣ 亦蘭 홍성숙 장학회 장학생 지원 현황

2011년부터 인천여고 29회 졸업생인 홍성숙 선배의 기부로 시작된 홍성숙 장학회가

현재까지 138명의 자랑스러운 장학생을 배출하였다.

5억여원의 기탁금에서 발생한 이자 수입으로 1,00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되었으며

각 100만원씩 장학금을 받은 졸업생들은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등 우수한 대학에 입학하여

인천여고의 이름을 빛내는데 앞장서고 있다.

또한, 신입생들 중 우수 성적 입학자들과 체육 특기생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하여

인천여자고등학교 학생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앞으로의 고등학교 생활을 격려하였다.

 

♣ 클로버 한빛 장학회 장학생 지원 현황

인천여고 동문들이 힘써 모은 기탁금으로 시작된 클로버 한빛 장학회가 2018년도에 이어

올해에도 10명의 장학생을 배출하였다. 이로써 클로버 한빛 장학회가 총 18명의 훌륭한 장학생을 배출하였다.

 남다른 인성을 바탕으로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에 정진하고 급우들을 챙긴 2명의 졸업생과

 2학년 재학생 4명, 신입생 4명에게 각 50만원씩 전달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