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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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름다운 인생의 마무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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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에 호스피스교육에 관심이 많았던 차.
죽음에 대한 공포로 부터, 나 자신부터 자신이 없었기에.
어제가 교육 첫날인데 폭염에도 전국에서 모이신 교육동기생들을 보고 많이 놀랐음.
영화 보고 훌쩍거리는 뒷좌석의 40대 남자교육생보고 삶의 숙연함을 느낌.
미움도 사랑도 다 내려 놓고 가는 인생살이,
자유게시판의 선배님 글 한편이 딱이라고 느껴지네.
친구들아 이제 아름다운 삶의 마무리단계에 접어든 우리들이다.
나름대로의 방법이 겠지만 더 베풀고 살자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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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5 개
정영숙(50)
2018-08-02
반가위요
나이가 들면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하게 되는데
좋은 글을 접하여
삶에 뒤를 돌아 보게 되어
좋은글고마워요
유일곤(50)
2018-08-03
아무 생각없이 그저 그렇게 보냈는데
후배님의 글을 보고 삶의 마무리를
아름답게 베풀며 살아야겠다
생각했어요
감사합니다
노경순(56)
2018-08-03
올리신 글을 보고 생각을 많이 하게 되네요.
후회없이 행복한 마음 가질수 있게 끊임없이
노력하며 살아야 하겠지요
홈에 좋은글 자주 올려 주세요.
홍정일(49)
2018-08-03
후배님의 글을 보니 너무 반가웠습니다.
나누며 함께 더불어 사는세상
다양한 문화 생활과 취미 활동을 통해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며 행복을 만들어 가는 삶
그러다 보면 쓸쓸함과 두려움등에서 벗어나게 되고
좋은 생각만 떠올라 마음이 풍요로워 지겠죠.
건강과 행복이 저절로....
이러한 삶이 되기를 추구하면서 살아가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후배님!
다시 한 번 나를 일깨워 주는 좋은 글
고맙습니다. 자주 뵙기를 바라면서요...
늘 좋은 일만 있으세요^^*
정계화(59)
2018-08-05
게으름으로부터 날 추스를 수 가없다
이더위에 씩씩하게 다니는 영희에게 박수 보낸다 지치지 말게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