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소식
기별소식
| 베트남에서 김명주 잠시 귀국 | |
|---|---|
 |
|
베트남으로 이민 간 김명주가 4주간 인천으로 휴가를 왔다.
50회 친구들과 인천 진흥각에서 모임을 갖고 서로 감싸 안으며 반가운 회후를 했다.
참석한 친구 : 고송자, 김선미, 김장자, 노경자, 마정자, 백승주, 송재경, 유일곤,
이철희, 정영숙, 정청자, 최명자, 최평지, 정광자,
|
|||
| 이전글 | 김명주와 함께 |
| 다음글 | ♧ 인천여고 50회 졸업 55주년 기념 행사 |
COPYRIGHT © 2017 인천여자고등학교총동창회. ALL RIGHTS RESERVED.
총 댓글 6 개
노순희(53)
2018-08-03
베트남으로 이민 가셨어요?
동창회에도 잘 나오셨었는데...
모습은 여전히 그대로의 멋쟁이시네요.
반갑습니다 김선배님!
홈피에 가입하시고 자주 들려주시며
매력넘치는 이웃 나라 소식도 전해주세요.
이철희(50)
2018-08-03
네가 주선해준 모임 감사인사먼저해
일년만에 만나는 명주와
함께한 친구들 모두 일년전과
별로 변한것 같지않아
우리모두에게도 감사하기만해
얼굴마주하며 웃음만 웃어도
마음이 편한것은 여고동창들만이
느끼는 편안함 때문이겠지
장소 옮겨서 네가 쏜 찬 커피로
100여년만의 여름더위라는
39도의 오후시간 더위도
즐거운 담소로 보내며 55주년 졸업모임에
많은 친구들이 함께할수있도록
우리 모두 노력하자고 다짐도 하고있어
스마트폰으로 올렸더니 잘 안올라가
컴으로 다시쓰고있어
항상 감사!!
노 작가님께도 감사드려요
늘 관심갖고 바쁘신중에도
들어와서 댓글까지....
깊이 감사해요
정영숙(50)
2018-08-03
날씨가 넘 더위 외출하기가 겁이 났었는데
명주가 잠시 귀국해
여러 친구들과 만날수 있어서 즐거웠어
명주도 더 예뻐지고
친구들에게 선물까지
모두 건강한 모습로 만나서 기쁘고
큰 수술을 했던 최평지도
궁금했었는데 만나 보니 건강해 져서
친구 만나러 나오고
맛있는 점심과 정다운 담소로
무더운 여름날 힐링이 되었던 즐거운 하루였어
친구들아 모두 모두 고마워
건강하게 여름 잘 보내고 또 만나자
유일곤(50)
2018-08-04
오랜만에 만난 명주의 모습 더 예뻐 졌네
선물까지 듬뿍가져와 받는 우리들이 미안 하고
고마워 했지
1년동안 서울대 병원에서 척추 수술을 받았던 최평지
뇌경색으로 두번이나 입원했던 최명자
치과 예약을 미루고 온 송재경
남편의 병 간호로 꼼작 못 하는 김선미
멀리 수유리에서 영흥도에서 온 노경자, 정광자
본인말로 종합 병원이라는 김장자
더운 날씨에 만사 제치고 온 우리 친구들께
고마운 마음 전할께
오늘 모임 에서 졸업 55주년 행사에
한번도 동창회에 안나온 친구들을 찾아
함께하기로 약속 했어
집에 오면서 총무들과 송도 쉐라톤 호텔에
들러 모임 날자를 9월 13일(목)로 정하고
자세한 내용은 정영숙이 우편으로 행사 내용을
친구들에게 보내기로 하고 헤어졌어.
55주년 행사에 모두 모두 참석하길 바래
송재경(50)
2018-08-04
어제는 정말 반가웠다.
베트남으로 간 친구 명주와도
이렇게 만날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한 고마움을 전한다.
명주는 잠시 귀국인데도 친구들에게
따뜻한 선물을 전하는 맘이 정말 아름답더라.
오랜만의 동기들의 건강한 모습을 보니
참 좋구나.
노래 가사에 나오듯 우리는
"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익어가는 것"이라고
한것 처럼 멋지게 변한 친구들의 모습이 참 좋았고,
더위를 잊고 함박 웃음꽃을 피을 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해 준 것에 대하여 감사 또 감사.
우리 50기의 멋진 우정이 이렇게 계속
이어가길 바래면서
남은 더위 잘 이겨내고 또 만나자
유일곤(50)
2018-08-05
철희와 영숙이는 우리 50회 홈피 지킴이라
열심히 글도 올리고 댓글도 달지만
새로운 친구 재경이의 등장으로
우리 50기가 활성화 될것 같아
기쁘다.
나이가 들어도 예쁘고 단아한 재경의 모습이
보기 좋더라.
우리 자주 만나 노후를 즐기자.
55주년 행사에 주변 친구들 함께하도록
노력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