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들아
수도권 매립지인 드림파크에서 해마다 꽃 잔치를 하는데
올해도 10월14일까지 행사를 해서
철희 영애 청자 영숙은 갑짜기 번개로 만나 다녀 왔단다
다소 바람이 불었지만 김밥을 사 갖고 가서
정자에 앉아서 맞있게 먹고 가을 꽃에 취해서
여고 시절로 돌아간듯 10월의 멋진 날을 보내고 왔단다
유일곤(50)
2018-10-11
모임이 있는날 번개를 해 아쉽게
함께하지 못해 섭섭하지만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들 보고
약오르지만 보기는 좋네요.
작년 보다 꽃이 더 다양하고
아름다운것 같구나.
김밥은 맛있었겠지?
번개에는 반찬 한 두가지 가지고
가서 먹는것이 재일 인것 같아
구수한 솜씨를 뽐내는 고송자가
부럽다.
먹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의 구수한 이야기가
재일 좋은것 같아
이 가을이 가기전에 번개 자주 하자
기별소식
총 댓글 4 개
정영숙(50)
2018-10-11
수도권 매립지인 드림파크에서 해마다 꽃 잔치를 하는데
올해도 10월14일까지 행사를 해서
철희 영애 청자 영숙은 갑짜기 번개로 만나 다녀 왔단다
다소 바람이 불었지만 김밥을 사 갖고 가서
정자에 앉아서 맞있게 먹고 가을 꽃에 취해서
여고 시절로 돌아간듯 10월의 멋진 날을 보내고 왔단다
유일곤(50)
2018-10-11
함께하지 못해 섭섭하지만
꽃보다 아름다운 여인들 보고
약오르지만 보기는 좋네요.
작년 보다 꽃이 더 다양하고
아름다운것 같구나.
김밥은 맛있었겠지?
번개에는 반찬 한 두가지 가지고
가서 먹는것이 재일 인것 같아
구수한 솜씨를 뽐내는 고송자가
부럽다.
먹는 것도 좋지만 친구들의 구수한 이야기가
재일 좋은것 같아
이 가을이 가기전에 번개 자주 하자
이철희(50)
2018-10-16
정영숙(50)
2018-10-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