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댓글 5 개

• 

  유일곤(50)

  2019-07-26

• 영숙아
  할머니 칼국수 하면 즉각 만들어 줄수 있는
  영숙이가 부럽다.
  나는 식사 시간만 되면 꾀가나 적당히
  손안쓰고 무엇을 먹을까 궁리 하는데
  오늘은 짝꿍에게 점심 무엇 먹을까 하니
  집근처에 좋은집을 알아 놓았다고 안내해서
  설농탕 한그릇 먹고 왔지.
  오늘 저녁은 감자 부침게나 해 볼까나

• 댓글수정

  영숙아 할머니 칼국수 하면 즉각 만들어 줄수 있는 영숙이가 부럽다. 나는 식사 시간만 되면 꾀가나 적당히 손안쓰고 무엇을 먹을까 궁리 하는데 오늘은 짝꿍에게 점심 무엇 먹을까 하니 집근처에 좋은집을 알아 놓았다고 안내해서 설농탕 한그릇 먹고 왔지. 오늘 저녁은 감자 부침게나 해 볼까나

• 

  이철희(50)

  2019-07-27

• 영숙아
  
  이 더운날 밀가루 반죽해서
  칼국수까지 만들어 먹다니
  역시 할머니 현수사랑
  비할데없네!!
  
  나는 그렇지 않아도 위독하시던
  큰 형부가 우리 교육날에 돌아사시면
  어쩌나 햇더니 25일낮에 운명하셔서
  어제는 길병원에 낮에 저녁에가고
  오늘산에는 나도 어른이라 안갔어
  복 많은분이라 오늘 날도좋네

• 댓글수정

  영숙아 이 더운날 밀가루 반죽해서 칼국수까지 만들어 먹다니 역시 할머니 현수사랑 비할데없네!! 나는 그렇지 않아도 위독하시던 큰 형부가 우리 교육날에 돌아사시면 어쩌나 햇더니 25일낮에 운명하셔서 어제는 길병원에 낮에 저녁에가고 오늘산에는 나도 어른이라 안갔어 복 많은분이라 오늘 날도좋네

• 

  정영숙(50)

  2019-07-27

• 일곤아
  반가워
  나도 매일매일 밥하기 싫어서
  한끼를 어찌 때우냐 한단다
  어제는 비가 와서 인지 나도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했지
  멸치 국물에 바자락 얼려 놓은것 조금 넣었더니 국물도
  시원하고 면도 부드러워 맛있게 먹었단다
  
  

• 댓글수정

  일곤아 반가워 나도 매일매일 밥하기 싫어서 한끼를 어찌 때우냐 한단다 어제는 비가 와서 인지 나도 칼국수가 먹고 싶어서 했지 멸치 국물에 바자락 얼려 놓은것 조금 넣었더니 국물도 시원하고 면도 부드러워 맛있게 먹었단다

• 

  정영숙(50)

  2019-07-27

• 철희야
  날씨도 고르지 못한데
  초상집 다니느라 애섰네
  나이가 드니 잘 죽어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걱정이다
  오늘은 이종사촌들이 와서
  식사는 밖에서 하고
  동양화 공부로 즐겁게 보냈어
  예산에서 우리 친구들 동양회 공부 얘기도 하며

• 댓글수정

  철희야 날씨도 고르지 못한데 초상집 다니느라 애섰네 나이가 드니 잘 죽어야 할텐데 하는 생각이 드는데 걱정이다 오늘은 이종사촌들이 와서 식사는 밖에서 하고 동양화 공부로 즐겁게 보냈어 예산에서 우리 친구들 동양회 공부 얘기도 하며

• 

  문광희(50)

  2019-08-01

• 영숙아 음식솜씨좋아 정성껏해서 먹으니 맛있겠다
  나는 하기싫어서 그렇게 못해서 사먹지..
  

• 댓글수정

  영숙아 음식솜씨좋아 정성껏해서 먹으니 맛있겠다 나는 하기싫어서 그렇게 못해서 사먹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