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여고총동창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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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문학산에 오르다
	작성자 : 유일곤(50) 작성일 : 2020-09-10 조회 : 266 첨부파일 :

평소 즐기던 수영과 요가 강습이 코로나 19 때문에

폐강되어 동네 공원 걷기를 1시간 30분, 9,000보

정도를 매일 걸었다.

무릎이 좋아지니 인천 송도역 근처의 연경산을 남편과

매일 새벽 6시에 올라 2시간 산행을 하기에 이르러

정상의 계단 오르기는 물론 내려오는 것도 힘들지

않게 되었다.

오늘은 연경산과 문학산까지 산행하기로 마음먹고 간단한

아침 대용식을 준비하고 3시간 30분의 산행을 마쳤다.

작년에 무릎을 수술하자고 했는데 안 하길 정말 잘 한 것 같다.

바라만 보던 산을 직접 오를 수 있고 즐길 수 있다니

감개가 무량할 따름이다.

윤춘강(50)

2020-09-11
일곤 회장님,
새롭게 단장된 휴대폰으로 사진 올리는 방법 알려주면 좋겠네.
전에는 영숙이가 알려줘서 잘 했는데 지금 살펴보니까 전혀 모르겠어.
일곤아, 얼굴 보니 참 좋다.
운동 넘 과하게 하지 않는게 좋을듯하네.
오지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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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곤 회장님, 새롭게 단장된 휴대폰으로 사진 올리는 방법 알려주면 좋겠네. 전에는 영숙이가 알려줘서 잘 했는데 지금 살펴보니까 전혀 모르겠어. 일곤아, 얼굴 보니 참 좋다. 운동 넘 과하게 하지 않는게 좋을듯하네. 오지랖~~^♡^

유일곤(50)

2020-09-12
홈피가 보기 쉽게 접할 수 있어
친구들과 카톡처럼 50기방에서
대화하도록 해보자
어제 명주 만나 홈피가입하고
홈화면에 깔아주고 설명 해
주었더니 손쉽게 댓글도 달고
성공이다
명주가 우리들에게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고 좋은말도 잘해주니 우리들
모임이 활성화 될것 같아 가슴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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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피가 보기 쉽게 접할 수 있어 친구들과 카톡처럼 50기방에서 대화하도록 해보자 어제 명주 만나 홈피가입하고 홈화면에 깔아주고 설명 해 주었더니 손쉽게 댓글도 달고 성공이다 명주가 우리들에게 재미있게 이야기 해주고 좋은말도 잘해주니 우리들 모임이 활성화 될것 같아 가슴이 설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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