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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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회 드림파크 나들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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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회 드림파크 나들이
일시 : 2020. 09. 22 화요일
참가자 : 고송자. 김명주, 오영애, 유일곤, 이철희, 장정숙, 정영숙, 정청자, 하용자 9명
코로나로 집안에만 지내는 친구들을 위해 드림파크 번개를 했다.
김밥은 장정숙이 준비하고 각자 물과 간식만 준비해 11시 드림파크 수영장 앞에서 만나기로
약속하고 9명이 모였다.
검단에 사는 김선미가 개인 사정으로 함께 참여하지는 못했지만 아쉬워 맛있는 떡을
하나가득 준비해와 우리에게 감동을 주었다.
우리는 여고 시절로 돌아가 포즈도 취하고 루루 랄랄 모두 행복한 하루를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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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4 개
정영숙(50)
2020-09-23
많은 사람들이 힘든 시간을 보내게
되었지만 다행히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내려오니 마음이 아주 조금 편해지니
친구들이 보고 싶은 차에
번개팅 소식이 넘 반가웠다
드림파크에 9명의 친구들이 모여 김밥으로 점심을 먹고
선미가 다리 치료로 함께 못해서 서운해 친구들 얼굴 보고 싶어 왔다며
여러가지 떡을 시가지고 와서 간식으로 먹으며
여고 시절로 돌아가 호호 하하
쓰레기 매립장 이였던 이곳이
이제는 숲이 우거져 산책하기도 넘 좋아
다음 번개팅도 이곳에서 하자고
친구들아 즐거웠어
김선미(50)
2020-09-23
나이는 들었어도 모습으로 보나, 의욕으로 보나, 목소리로 보나, 건강하고 행복해 보입니다.
우리는 지금 즐거운 만큼 행복해자는 것이지요
많은 나무들로 조경이 바뀐 드림파크 주변환경 맑은 공기와 코스모스 꽃밭 속에서 여가를 즐기고 있는 그대들이 상상 됩니다.
함께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그래도 보면 볼 수록 편안한 동창들이기에
이곳까지 온 친구들에게 큰 대접은 못 한다 하더러도
잠깐 나가서 맞이 할 수 있어서 감사했어요.
윤춘강(50)
2020-09-23
나도 번개치고 싶은데 넘 멀어서~~ㅠㅠ
마정자(50)
2020-09-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