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별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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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1회 정기모임(2020_11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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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회 정기모임 갖다
작년 연말에 만나고 모임을 그간 갖지 못하였다가
이러다간 이번 년도는 못만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임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급 만남을 가졌다.
코로나19 준수를 지켜가며
2020년 11월 18일(송도신도시 삿뽀로)에 모두들 반가운 얼굴로
소식을 전하며 하하호호
특히 손주들이 쑥쑥 나와주어서 다행입니다.^^
생일인 친구들 (선아, 용숙, 희순, 경희)이 있어서 생일상도
용금이의 아이디어로 미역국 상도 받고
회로 만든 작은 케익에 촛불도 불며 축하송도 불렀습니다.
밥만 먹고 헤어지라는 회장님의 말에 모두들 단체 사진만 찍고
하나 둘 사라졌습니다.
아쉬움이 남은 친구들은 몇몇이 모여 다른 장소로 이동했다.
언제보아도 반가운 친구들~~
내년에는 언제 볼까나~~~~~~~~~
건강하게 잘 지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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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댓글 3 개
김인옥(61)
2020-11-23
그동안 보지 못했던
친구들!
식사중일때만
마스크 벗고
나머지는 마스크 쓰고
여기저기서
시끌 시끌~
저녁까지 함께 하고싶었으나
코로나가 버티고
있기에
모두들 아쉬워 하면서
헤어짐이 섭섭했던지
ㅠ
새로운친구
홍정희도 참여하고~
우리 남은기간들
모두들 건강하게
잘지내다
또보기로 하자!
손세정(61)
2020-11-28
세상이 코로나 19로
모든 일상은 처음 경험하는
세상으로 바꾸었지만
친구들과의 만남은 가슴 설레게
만들었던
정기모임!
마스크 쓰고
식사도 후딱~
보고팠던 친구들
아쉬움 남긴채 발걸음 총총
헤어지는 마음은 늘 섭섭했었지
야외 탁트인 공간으로
산책하는 친구들은
여유로와 보기 좋으네
친구들아~
백신 나오면 얼른 접종하고
하하 호호 웃는 그날을
그리며
잘견디어 보자고
사랑하는 친구들
건행~~~
박혜숙(61)
2021-12-14
버얼~써
만 1년이 지나
2년쨰로 접어들고 있네.
금방 사그러들것 같았는데. . .
오미크론까지 등장~
다행히 친구들은
3차 백신 부스터샷까지
다 맞았으리라 .
언제 이런 대치상황이
없어지기를 바라며...
친구들 생각에 젖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