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적이 있고
지금도 존재하는 나라들이지만
어찌그리도 신화속에나 존재할 듯한
신비로 가득찬 그 느낌인지
신기하다 정말
우리도 언젠가는 그렇게 신기한 존재로
기억되겠지
암튼
세월과 역사의 유구함 앞에
할말을 잃고 설 수 밖에 ᆞᆞᆞ
없음을 고백하는 이밤!!!
홍정일(49)
2020-09-29
나열하신 지명들을 보니 세계사를 배우던 시간들이 생각이 나네요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파라오
피라미드
클레오파트라
나일강
이집트 사람들이 처음 사용한 문자는 그림 문자.
그 그림을 우리는 상형 문자라고 배웠지요.
이 상형문자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보존 할 수 있었던 것은
돌로만든 판에 새겼기 때문이랍니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두강사이의 지역을 메소포타미아.
많이 들어본 이름이죠. 그곳에 스메르라고 하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이 지역에 진흙이 풍부해 돌에 새기는 대신 진흙으로 사각형의 판을 만들고
진흙이 마르기전에 그림문자를 새겨 넣고 말렸다고 합니다.
이문자를 설형문자 또는 쐐기문자라고 합니다.
몇 백 년 지난 뒤 이집트 사람들은 종이를 만들고 잉크를 사용 했다고 합니다.
사진은 이 다큐의 영상을 보면서 겝쳐한 것 입니다.
글은 검색한 것을 나름 정리를 한 것 입니다.
오미례 후배님!
기억을 더듬게 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정영숙(50)
2020-09-29
홍선배님
T V보시면서도
예리하게 관찰하시어
이렇게 시진과 함께 올려 주시어
세계사 공부 하네요
감사 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홍정일(49)
2020-09-29
정영숙 후배님!
늘 응원 감사합니다.
50기 후배님들이 부러워요.
모두 건강해 보이시는지 ~
우리 49기는 겁이 많아서 인지
친구들이 보고 싶어도 엄두가 나질 않으니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대로 모두가 멈춰 버릴 건지
앞이 보이지가 얂네요.
어느 덧 가을에 들어서고 추석명절이~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_()_
조춘재(49)
2020-09-29
고대 에집트의 상형문자에서
반인반수의 형상들은 지금도 수수께끼다
기원전에 건축된 신전이나 피라미트가
외계인들이 지었다는 이야기가
신빙성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끝없는 우주의 신비로움에
한없이 나약하기만한 인간들
남은 여생이라됴
잘 살아보자
너의 끝없는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홍정일(49)
2020-09-29
이집트 고(古) 왕국시대
약 5000년 전 파라오 왕국이 건설되기 이전까지 관도 없이 땅에 매장했는데
태양신을 믿는 종교가 파라오를 신으로 생각 했기 때문에 땅속이 아닌 지상에
무덤을 만들기 시작. 피라미드는 처음에는 계단식으로 짓다가 하늘로 올라가
다른 신들과 함께 지낸다고 믿었기 때문에 하늘을 향해 뾰족하게 지였다고 하네.
피라미드 옆에 머리는 사람이고 몸은 사자 피라미드를 지키기 위해 상상속의
동물 스핑크스를 만들었다고 해.
조선왕조 왕릉에서 볼 수 있는 돌로 만든 석호나 석양 같은 것으로 보이네.
총 댓글 6 개
오미례(61)
2020-09-28
메소포타미아
파라오
아라비아
피라미드
클레오파트라
나일강
로마등등은
유적이 있고
지금도 존재하는 나라들이지만
어찌그리도 신화속에나 존재할 듯한
신비로 가득찬 그 느낌인지
신기하다 정말
우리도 언젠가는 그렇게 신기한 존재로
기억되겠지
암튼
세월과 역사의 유구함 앞에
할말을 잃고 설 수 밖에 ᆞᆞᆞ
없음을 고백하는 이밤!!!
홍정일(49)
2020-09-29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파라오
피라미드
클레오파트라
나일강
이집트 사람들이 처음 사용한 문자는 그림 문자.
그 그림을 우리는 상형 문자라고 배웠지요.
이 상형문자가 지금까지 오랫동안 보존 할 수 있었던 것은
돌로만든 판에 새겼기 때문이랍니다.
티그리스강과 유프라테스강 두강사이의 지역을 메소포타미아.
많이 들어본 이름이죠. 그곳에 스메르라고 하는 나라가 있었습니다.
이 지역에 진흙이 풍부해 돌에 새기는 대신 진흙으로 사각형의 판을 만들고
진흙이 마르기전에 그림문자를 새겨 넣고 말렸다고 합니다.
이문자를 설형문자 또는 쐐기문자라고 합니다.
몇 백 년 지난 뒤 이집트 사람들은 종이를 만들고 잉크를 사용 했다고 합니다.
사진은 이 다큐의 영상을 보면서 겝쳐한 것 입니다.
글은 검색한 것을 나름 정리를 한 것 입니다.
오미례 후배님!
기억을 더듬게 하는 댓글 감사합니다.
즐거운 한가위 되시기 바랍니다^^
정영숙(50)
2020-09-29
T V보시면서도
예리하게 관찰하시어
이렇게 시진과 함께 올려 주시어
세계사 공부 하네요
감사 합니다
추석 잘 보내세요
홍정일(49)
2020-09-29
늘 응원 감사합니다.
50기 후배님들이 부러워요.
모두 건강해 보이시는지 ~
우리 49기는 겁이 많아서 인지
친구들이 보고 싶어도 엄두가 나질 않으니
코로나19로 인하여 이대로 모두가 멈춰 버릴 건지
앞이 보이지가 얂네요.
어느 덧 가을에 들어서고 추석명절이~
즐거운 추석 연휴가 되시기를 두 손 모읍니다_()_
조춘재(49)
2020-09-29
반인반수의 형상들은 지금도 수수께끼다
기원전에 건축된 신전이나 피라미트가
외계인들이 지었다는 이야기가
신빙성이 있다는 생각이 든다
끝없는 우주의 신비로움에
한없이 나약하기만한 인간들
남은 여생이라됴
잘 살아보자
너의 끝없는 열정에
경의를 표하며
홍정일(49)
2020-09-29
약 5000년 전 파라오 왕국이 건설되기 이전까지 관도 없이 땅에 매장했는데
태양신을 믿는 종교가 파라오를 신으로 생각 했기 때문에 땅속이 아닌 지상에
무덤을 만들기 시작. 피라미드는 처음에는 계단식으로 짓다가 하늘로 올라가
다른 신들과 함께 지낸다고 믿었기 때문에 하늘을 향해 뾰족하게 지였다고 하네.
피라미드 옆에 머리는 사람이고 몸은 사자 피라미드를 지키기 위해 상상속의
동물 스핑크스를 만들었다고 해.
조선왕조 왕릉에서 볼 수 있는 돌로 만든 석호나 석양 같은 것으로 보이네.
친구야!
바쁜데 멀리서~ 댓글 고맙네.
추석연휴 건강하게 지내고 푹쉬며 힐링하다 오세요^^